마산 갈비찜 평양냉면

 빨간색이지만 맵지 않은 갈비찜

남녀노소 모두가 원하는 부드러움을 자랑해요.

 

짭짤하게 기본간 되어 나오는 갈비탕

가오리 넣은 비빔냉면

어느 하나 놓치면 안되요.

 

갈비찜 28,000원 38,000원

38,000원짜리 하나 주문하면 3~4명이 먹을수 있어요.

대신 배가 많이 고프다면 3명이서 드실수 있어요.

 

짭짭하게 기본간 되어 나오는 갈비탕은

먹고 나면 자꾸 생각나요.

중독성 있는 갈비탕 추천합니다.

 

마산 석전동 경남은행 본점 뒤편에 위치.

포장을 원하시면 전화를 하면 바로 찾아갈수 있어요.

주말 식사시간에는 줄을 서야 해요.

 

테이플 없이 모두 신발 벗고 앉는 좌석이에요.

주차전쟁이니 주차할때 조심하셔요.

마산 석전동 평양냉면 055-293-9292

 

 

 

 

 

 

 

갈비찜

매워보이지만 맵비 않아요.

 

 

 

 

 

 

 

 

젖가락 크기 참고하세요.

갈비찜 큰거 주문했어요.

성인 3~4명이서 먹기에 좋아요.

공기밥은 따로 주문해야 되요.

 

갈비찜을 주문하면 선지국을 무료로 나와요.

선지국 리필 가능.

 

 

 

 

 

 

 

상추에 싸먹어도 좋지만,

갈비찜은 명이나물에 싸서 먹으면 좋아요.

갈비찜, 명이나물, 선지국만 있다면

다른 반찬은 먹어지지 않네요.

 

 

 

 

 

 

 

갈비찜을 다 먹은후엔

'밥 비벼주세요'라고 외치는 센슈 ~

공기밥을 주문해서 먹어도 좋지만

갈비찜 양념에 비비면 더 맛있어요.

 

공기밥 천원

갈비찜 양념에 비비는 양념밥은 2천원

 

 

 

 

 

 

갈비탕은 갈비가 4대정도 들어가요.

당면이나 계란이 들어가시 않아서 좋아요.

갈비와 오직 파만 들어가요.

 

국물에 기본간이 되어 있어 짭짭해요.

처음 먹으면 조금 짠게 아닌가 싶지만,

다 먹고 돌아와도 짭짭한 이 맛이 자꾸 생각나요.

 

 

 

 

 

 

 

젖가락 사이즈 참고하세요.

갈비탕은 보통 뚝배기크기에요.

깍두기랑 먹으면 맛있어요.

공기밥 하나 말아서 호로록 ~ 호로록 ~

 

 

 

 

 

 

 

 

갈비찜과 갈비탕에서 나온 갈비대들

갈비대만 바도 뿌듯하네요.

가위와 집게가 따로 제공되니

이빨로 뜯지 마세요.

사실, 이빨로 뜯어도 될정도로 부드러워요.

 

아이도 치아가 좋지 않은 어른들도

다 좋아요.

부드러워요.

 

 

 

 

 

 

 

 

양념 뜸뿍 올려진 비빔냉면

가오리가 겉들여져 있어 씹는 맛이 좋아요.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고 ~

갈비탕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비빔냉면 맛이 일단 패슈 ~

 

 

 

 

 

 

 

 

면의 양이 작아보이지만, 비비면 작지 않아요.

 

 

 

 

 

 

 

작게 잘라서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좋고,

젖가락으로 호로록 ~ 호로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