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케이블카운행시간(2)
-
호남 단풍명소 삼대장 하루에 다녀오기
호남의 단풍명소 삼대장 백양사, 선운사, 내장사 집을 나설땐 고창 선운사만 다녀오려고 했는데, 정읍버스터미널에서 나는 백양사행 버스에 타고 있었다. 단풍철이면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백양사를 일찍 둘러보고 내장사야영장으로 돌아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단풍이 많이 안들어서 정읍으로 돌아와 고창 선운사로 향한다. 간발의 차로 선운사행 버스로 놓쳐서 고창버스터미널에서 내장탕 한그릇 먹으며 기다린다. 내가 방문한 11월 8일은 고창장날이어서 장구경 가려다가 선운사의 단풍이 얼마나 들었을지 셀레임으로 버스를 기다린다. 고창 선운사는 도립공원이라 그런지 강아지와 함께 온 이들을 종종 볼수 있다. 아직 매표소까지 가지도 않았는데 단풍색을 보니 설렌다. 얼마만의 고창방문이던가? 마음 같아서는 도솔암까지 다녀오고 싶지만, ..
2019.11.15 -
내장산 케이블카 타고 단풍놀이
내장산 단풍놀이 즐기는 방법 순환버스를 적극 이용하자. 매표소 지나 오른쪽에 순환버스 매표소 있다. 현금 주고 표를 사야 순환버스를 탈수 있다. 순환버스는 내장산 매표소 다리 지나서부터 케이블카 입구까지 운행한다. 내장산 케이블카 당연히 왕복으로 구입하기 내장산 케이블카 아래로 내려오는 마지막 시간이 오후 5시 30분 오후 5시 넘으면 깜깜해서 풍경이 안보이니 해 있을때 케이블카 타기 내장산 케이블카 내려서 300미터 거리에 있는 전망대까지 "꼭" 갈 필요는 없다. 나는 내장산케이블카 2층의 단풍나무도 좋더라. 오후 늦은 시각 내장산케이블카를 탄탓도 있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내리면서 보니 단풍이 많이 안보인다. 가을나무들은 거의 다 떨어졌고 숨어 있어 간간히 가을색을 내는 나무를 찾아야 한다. 내장산케..
201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