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요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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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먹거리-복불고기,복지리
복국,복매운탕,복자리,복불고기,복회,복껍질무침,복튀김. 버릴게 하나도 없는 복은 하나도 버릴것이 없다고 한다. 찬바람이 불때, 해장이 필요할때 어시장 복거리로 가자. 복불고기 1인당 22,000원 복불고기를 시키면 복지리가 따라 나온다. 제철 미나리를 넣어 상큼한 맛이 나는 복지리. 복껍질무침. 미나리와 무를 넣어 아삭하고 쫄깃하ㅙ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복껍질무침은 밥반찬으로, 안주로도 좋다. 복불고기 3인분 세어보니 30조각 정도 되네요. 야채를 듬뿍 넣어 줘도 좋지만, 쫄깃한 복불고기로 그득하게 채워져 나온다. 짭짤한 무짱아찌와 복불고기 한점하면 캬~ 그 부드러움은 장어와 맛이 비슷하다. 집집마다 밑반찬이 다르지만 복요리의 맛은 비슷하다. 마산 복거리. 쌍용복집(마산 어시장 탑마트 건너편)
2014.03.05 -
마산 - 복요리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뜨끈한 복지리는 숙취해소에 그만이다 으아 ~~ 소리가 날 만큼 시원한 복지리는 식초에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 마산 복거리 골목 - 광포복집(055-242-3308) 복국(복지리) 7천원 / 복껍질무침 만원 복튀김 2만원 / 복매운탕 8천원 ~ 만원대(생물과 냉동에서 가격 차이가 난다) 마산 오동동 복거리 골목내 위치 마산 여객선터미널에서 어시장방향 - 골거리 골목으로 좌회전후 두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하면 두번째 위치해 있다
200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