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해변 야영장
첫날 와서 캠핑하려고 했던 이호테우해변 야영장도 둘러보고, 늦은 점심도 먹을겸 롯데마트에서 장을 보곤 이호테우해변으로 향한다. 한번도 가본적 없던 이호태우로 알고 있는 해수욕장 명칭이 알고보니 이호테우해변 이었다니... 시내에서 가깝지만 교통편이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다행히 롯데마트에서 나오니 60번 버스가 왔다. 배가 고팠고 빨리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이호테우해변이라는 문구가 떴을때 내렸는데..... 말짱했던 날씨는 이호테우해변에 도착하자 해무로 가득하다. 버스에서 내린후 길건너 쭉 들어오면 주차장이 나온다. 야영장이라는 표지판은 아직 못찾앗지만 거실형텐트가 몇동 있는걸로 보아 이곳이 야영장인거 같았다. 화장실, 음수대를 찾고 편의점이 있을까하곤 한바퀴 둘러보러 간다. 소나무 바로 끝..
201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