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공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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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피어나는 창원 장미공원
5월 7일 오후 3시 낮온도 27도 나무 그늘은 시원하니 좋지만, 땡뻩 아래선 비타민D 보단, 우산 모자 할것 없이 햇빛을 가릴게 필요하다. 그늘 아래서 쉬엄쉬엄 장미를 즐겨도 좋다. 안핀 장미가 더 많지만 장미보며 산책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다. 마스크를 써도 어떤 곳에선 짙은 장미향이 난다. 작년에 작았던 수국이 크고 있으니 수국도 기대를 해보자.
2022.05.07 -
장미향 짙은 창원 장미공원
마스크 벗지 않아도 장미향 짙게 풍겨오는 창원 장미공원 저녁 산책 삼아 잠시 들러 손바닥만큼 장미향 맡고 간다. 손바닥 높이의 수국도 몇해 지나면 아주 볼만할듯 하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도심에 있어 주차공간이 협소하다. 풍차와 피노키오 부근이 장미향 짱!!
2021.05.14 -
입장료 없는 창원 장미공원
기차를 타고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갈까 아니면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갈까 하가다 규모는 작지만 입장료 없는 창원 장미공원으로 향한다. 먼곳에서 일부러 올만큼의 규모가 아니지만 창원을 지나간다면 한번쯤 들러바도 좋다. 장미향이 짙다. 킁킁 거리며 걷고 또 걷게 만드는 창원 장미공원 책을 읽는 사람도 있고, 더위를 피하는 사람도 있는 풍차도서관 곳곳엔 쉴수 있는 의자가 많지만, 명당은 역시 그늘 아래의자 돗자리를 가져와 그늘아래 자리를 잡아도 좋다. 얼마전 다시보기로 보았던 '나무야 나무야' 다큐멘터리에서 보았던 제주 위미의 동백나무도 생각나고, 지난주 보고온 제주 홍가시나무가 생각난다. 장미꽃이라기보단 장미나무라고 해야 어울릴거 같은 풍경 이런 모양의 장미꽃은 셀카명당이다. 따가운 햇살아래 장미에 묻힌 사람들..
2018.05.21 -
장미공원
세계 각국의 장미들이 색색깔 피어 있다 분수와 함께 피어나는 장미는 시원한 나무그늘과 함께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더할 나위없이 좋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장과 화장실,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소라아파트와 은아아파트 사이의 중간 부분이 장미공원 남성동 공항버스 타는곳 한블럭전(홈플러스에서 창원터널 방향) 25번 도로라도 표시 되어 있는, 창원대로를 따라 쭉 가다보면 우측에서 장미를 볼수 있다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