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제주는 수국수국하다지만, 보라보라한 보롬왓의 라벤더도 잊지 마세요. 보롬왓엔 그늘이 많이 없어요. 카페를 적극 활용하지 않는다면 모자를 꼭 쓰고 오세요. 활짝 핀 메밀, 라벤더가 있지만, 아직 피지 않은 라벤더도 많으니 천천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