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과 모기가 비례하는 통영 우도 캠핑
장마철 주말 우도로 향한다. 제주도 아니고 통영 우도 통영에도 우도가 있는줄 이번에 처음 알았다. 하루가 배가 3번 다니는 통영 우도 꼭 가고자 하는데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연화도에서 금액조율후 어선을 타고 우도로 들어올수 있다. 연화도와 우도를 연결하는 다리 공사중이고 내년쯤엔 걸어서 두섬을 갈수 있다. 그만큼 연화도와 우도의 거리는 가깝다. 11시 배를 타기 위해 오늘도 일찍 나선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여객선터미널 공용주차장엔 자리가 있다. 서호시장 철물점에서 거북손따는 호미도 한자루 사고 농협마트에서 맥주도 몇갠 구입한다. 오늘은 충무김밥 패슈 ~ 왜냐? 해초비빔밥 먹을려고 송도호민박에 예약을 해두었다. 마산 -> 우도 10,000원 우도 -> 통영 9,200원 우도엔 매표소가 없기..
20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