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에서 남해까지 바다여행
삼천포, 남해여행은 사천케이블카로 시작한다. 어제 목요일 대기줄이 없어 아쿠아리움은 빼고 사천 케이블카만 인당 15,000원 왕복 구입. 아쿠아리움+케이블카 3만원. 늦은 점심은 식당 이름이 독특한 '욕심 내지 않기' 이곳은 칼국수 맛집 오늘은 물회랑 왕왕바지락 들어 있는 칼국수 주문 늦은 점심 먹고 소화 시킬겸 독일마을 아래 물건 방조림 산책한다. 더운 날씨탓인지 덕일마을에 흥미가 없는것 같아 숙소인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으로 바로 왔다.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 물이 너무 차가워서 따뜻한 물로 씻었다면 믿으실란가. 자기 잔에 아쉬운 마음에 산책 나간다. 주로 야영데크쪽에만 있어서 몰랐는데 반대방향엔 깍!!!!! 조명 이삐구만.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창문 닫고 자니 새벽에 더워서 에어컨 다시 켜고 잠들었다..
20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