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여행은 언제나 옳다. 제주여행

2020. 5. 3. 19:16먹거리

언제나 제주여행의 시작은 제주 미풍해장국 본점에서 시작

 

해장국 9천원

 

 

 

 

 

 

 

 

2일,7일 제주 오일장날에는 오일장에서 식사 해결

 

모듬순대 1만원, 몸국 6천원, 막걸리 2,500원

 

현금으로만 결재가능

 

춘향이네 18-57 숫자 보고 찾아오세요. 가게를 알리는 숫자간판이 생겼어요.

 

오일장 부근에 도로가 확장되면서 주말에는 교통정체가 심하니 방문시간을 잘 결정하세요.

 

 

 

 

 

 

 

 

서귀포 명동숯불갈비

 

돼지생갈비 1인분 200그람 15,000원

 

1인분에 2조각, 2인에 4조각

 

양 많아요

 

비빔소면 5천원

 

양념보다는 생갈비 더 맛있어요.

 

 

 

 

 

 

 

 

고등어쌈밥(성산)

 

고등어 쌈밥 1인분 14,000원(2인분 주문)

 

커다란 김치와 고등어 양 많다.

 

야채 추가하는 분들 많던데, 나는 야채 없이 김치와 고등어만 먹는다.

 

양이 많아서 쌈을 싸 먹으면 다 못먹을거 같다.

 

 

 

 

 

 

 

 

서귀포 서귀다운

 

제주에서 서귀포로 올 경우 경사구간에 입구가 있으니 몇미터 전에 목적지가 있는지 잘 확인하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좋다.

 

5월 6일까지는 차밭 위로 까만 천막이 덮혀져 있어서 차 2대가 왔지만 내리지도 않고 그냥 가더라.

 

우전과 발효차 한병씩 우리고, 귤정과도 내주신다.

 

차가 뜨거우니 시간이 촉박하게 방문하지 말고 여유롭게 방문하자.

 

차 체험비 1인 5천원

 

 

 

 

 

 

 

 

보람식당 정식 1인 8천원

 

2인 주문하면 옥돔 한마리 더 나온다.

 

일부러 찾아가기엔 애매한 위치에 있으니 여행코스가 맞다면 꼭 방문하자.

 

혼자 방문해서 옥돔구이 1마리 5천원 추가로 주문 가능하다.

 

전에도 깔끔하고 맛있었지만 오늘도 맛있다.

 

특히 오동통 고사리무침 추천.

 

 

 

 

 

 

가파도 원조 짜장. 짬뽕집

 

짜장면 7천원 짬뽕 1만2천원

 

무조건 짬뽕, 다음엔 짬뽕밥도 괜찮을듯.

 

꼭 짬뽕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