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까지 영업하는 여수 낭만포자 부근 달덩이식당

2020. 5. 3. 19:34먹거리

밤 12시까지도 영업하는 여수 낭만포차 부근 달덩이식당

 

백반 1인분 8천원

 

 

 

금요일 퇴근후 여수에 도착하면 저녁 8시

 

밥 먹을데가 없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여수 낭만포차를 선택하곤

 

이후엔 늦은시각 선택권이 없어 여수 낭만포자 선택한다.

 

여수 맛집 참 많은데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안하니 아쉽기만 하다.

 

오늘도 결국 예전에 있던 낭만포자 거리로 택시를 타고 간다.

 

전에 먹었던 부대찌개를 먹으려고 했는데, 그 집 여수삼합 메뉴로 완전 바뀌었다.

 

택시를 타고 오면서 보았던 식당이 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걸어본다.

 

현재 낭만포자 거리 방향으로 걷다 보니

 

식당에 아직 불이 있다.

 

손님이 한명도 없었지만 흔쾌히 들어오라고 하신다.

 

8천원짜리 백반 2개를 주문하니 해주신단다.

 

기분이 좋아 잎새주 냉장고에서 꺼내온다.

 

다음에도 제주간다고 배 타러 오면 여수 달덩이식당 와야지

 

다 ~~ 맛있다.

 

 

 

 

 

 

 

 

 

 

검색해보니 달덩이식당이 조회가 안되고 있다.

 

현재는 존재하지 않지만 다음지도에 예전에 있던 신비식당을 조회하면 바로 옆이라 찾기 쉽다.

 

옆에 이마트24와 파출수가 있고, 코너에 있어 눈에 금방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