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초록 반반 백양사 단풍놀이

2019. 11. 10. 02:08여 행

빨강 초록 반반 백양사

 

 

11월 8일 다녀온 풍경입니다.

 

 

 

 

 

 

 

 

 

 

 

 

 

 

 

 

 

 

 

 

연못 주위에는 단풍 물든 나무가 제법 있지만,

 

백양사 오르 내리는 길목에는 단풍 든 나무보다 초록색나무를 더 많이 볼수 있다.

 

그래서인지 빨간 단풍나무 나타나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단풍놀이 즐기기에 부족한듯 싶지만 섭섭할 정도는 아니다.

 

 

 

 

 

 

 

 

 

 

 

 

 

 

 

 

 

 

 

 

 

 

 

 

 

 

백양사에서 다시 버스 타러 내려가는 길

 

연못방향 반대인 공사중인 길을 지나 걸어간다.

 

 

 

 

 

 

이번주 단풍놀이 놓쳤다면

 

아직 초록색 나무가 많으니

 

다가오는 11월 17일 주말도 좋을거 같아요.

 

 

 

 

 

 

 

 

 

 

 

백양사 입장료 3천원(카드 결제 가능)

 

 

 

백양사 버스정류장에서 시외버스를 탈 경우 참고사항

 

장성행 군내버스는 현금, 교통카드 모두 가능하지만,

 

장성사거리, 정읍, 광주행 시외버스는 버스표를 발행해와야 됩니다.

 

백양사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보면 커피집 옆, 마트에서 시외버스표 판매한다는 글 볼수 있어요.

 

버스표는 현금만 구매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