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케이블카 타고 단풍놀이

2019. 11. 10. 03:30여 행

내장산 단풍놀이 즐기는 방법

 

 

 

순환버스를 적극 이용하자.

 

매표소 지나 오른쪽에 순환버스 매표소 있다.

 

현금 주고 표를 사야 순환버스를 탈수 있다.

 

순환버스는 내장산 매표소 다리 지나서부터 케이블카 입구까지 운행한다.

 

 

 

 

내장산 케이블카 당연히 왕복으로 구입하기

 

내장산 케이블카 아래로 내려오는 마지막 시간이 오후 5시 30분

 

오후 5시 넘으면 깜깜해서 풍경이 안보이니 해 있을때 케이블카 타기

 

 

 

 

 

 

 

 

 

 

 

내장산 케이블카 내려서 300미터 거리에 있는 전망대까지 "꼭" 갈 필요는 없다.

 

나는 내장산케이블카 2층의 단풍나무도 좋더라.

 

 

 

 

 

 

 

 

 

 

 

오후 늦은 시각 내장산케이블카를 탄탓도 있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내리면서 보니 단풍이 많이 안보인다.

 

가을나무들은 거의 다 떨어졌고

숨어 있어 간간히 가을색을 내는 나무를 찾아야 한다.

 

 

 

 

 

 

 

 

 

 

 

 

 

내장산케이블카 주변인 우화정 있는 연못 주변 풍경

 

 

 

 

 

 

 

 

 

 

 

이쪽에는 단풍든 나무가 안보여서 건너편에 보이는 단풍나무 몇그루를 찾아 이동한다

 

 

 

 

 

사진찍기는 이쪽 방향이 더 좋다.

 

 

 

 

 

 

 

 

 

 

 

 

 

 

 

 

 

 

 

 

내장산 연못있는 우화정에서 내장사 방향으로 걸어 간다.

 

 

 

 

 

 

 

 

 

 

 

 

 

내장산 일주문에서 내장사까지 300미터 였던가

 

이 구간에 사람이 이토록 없던 가을이 있었나 싶다

 

오후 5시가 넘어가니 사람 찾아보기가 힘들다

 

사진에만 빨갛고 밝게 나왔지만 주위가 꽤 어두워지고 있다.

 

 

 

 

 

 

 

 

 

 

 

 

 

 

 

 

 

 

 

 

 

 

 

 

 

 

 

 

내장사 앞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는 완전히 물들지 않았다

 

 

 

 

내장산은 빨강 초록 반반이다

 

연이틀 서리가 내려서 애기단풍 색이 더 이쁠거라고 한다

 

한주 늦게 와도 좋을거에요

 

빨강 못지 않게 초록나무가 많은 내장산 11월 8일 풍경입니다.

 

 

 

 

내장산 171번 버스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