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9. 18:59ㆍ먹거리
도두항에 있는 순옥이네 명가
오픈시간인 오전 9시에 방문
기다림 없이 바로 자리 잡고, 주문할수 있어요.
전복물회와 순옥이네물회 중에서 순옥이네 물회 주문. 15,000원
소라와 해삼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해물뚝배기도 좋지만, 날씨가 더워절땐 시원한 물회 강추.
전복 3개 들어어 있는 순옥이네명가 해물뚝배기 15,000원
전복이 가득 들어 있는 전복물회도 좋지만,
나는 소라와 해삼까지 맛볼수 있는 순옥이네 물회를 주문한다.
작게 썰은 소라와 해삼이 마지막까지 꼬들또들하게 씹힌다.
더본코리아호텔 아래에 있는 서귀포 국수바다
8천원짜리 고기국수 주문이 많지만
1만5천원짜리 성게국수를 권하고 싶다.
고기국수 국물과 달리
시원하고 고소한 국물맛에 국물을 다 먹을수도 있으니 놀라지 마세요.
날씨가 더워질땐 야채와 해초가 가득 들어 있는 비빔국수 주문이 많아지지만,
성게국수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국수 양이 많으니 소규모인원 방문시엔 세트보단 단품으로 국수만 주문하는게 좋아요.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웬일로 완전 널널해서 좋았던 국수바다.
오전 9시에 방문했다가 대기표에 놀랐던 우진해장국.
이번엔 오전 6시 방문합니다.
대기줄 없이 바로 입장 가능.
사진으로 볼땐 비쥬얼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오 ~ 자꾸 생각나는 맛.
돼지고기 간간히 씹히고 부드러워서 자꾸만 생각나는 맛.
고사리해장국 9천원
성읍민속마을 내 한라식당
흑돼지오겹살 2인분 주문.(1인분 18,000원)
운전때문에 술 한잔 못하는게 최대 단점.
더울때 방문했지만 제주도 건물 자체가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고사리 두접시 구워 먹고 왔어요.
빨간색 더덕무침이 엄청 향긋해요.
불판에 고기가 살짝 붙을수 있으니 완전히 익히전에 오겹살 한번씩 흔들어서 불판에 붙지 않게 하세요.
순옥이네 명가(제주 도두항) - 해물뚝배기, 물회 각 15,000원
오픈시간인 오전 9시에 방문했더니 기다림없이 편안하게 먹고 왔어요.
국수바다(서귀포 더본호텔 아래 위치)
먹으려는 대기줄보다 주차줄이 더 긴 국수바다
여러명이라면 나눠서 한사람은 미리 가서 대기표 받으면 좋아요.
고기국수 8천원, 성게국수 15,000원
고기국수나 세트메뉴 주문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성게국수 강추.
우진해장국(제주 동문시장 인근) - 고사리해장국 9천원
오전 9시에 가면 언제 먹을수 있을지 몰라요. 은행 대기표보다 더 심하게 기다려야 해요.
오전 6시에 갔더니 바로 먹을수 있었어요.
한라식당(성읍민속마을 내) - 흑돼지오겹살 1인분 18,000원
고사리 구워 먹어야 하니 리필은 기본.
한라식당 성읍민속마을 있는 표선 말고도 조회되니, 꼭 표선에 있는 한라식당 찾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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