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밀치회 맛있어요

2019. 4. 24. 15:01먹거리

2020년 3월 28일 마산 어시장 밀치회 1키로 15,000원

도다리 1키로 5만원

 

아래사진은 도다리+밀치회 반반 섞어서 한접시 5만원

 

 

 

 

남해여행 마무리는 마산어시장에서 한다.

 

근래 들어서는 회가 먹고 싶다.

 

어제 여행전부터 오늘 저녁메뉴는 회로 하기로 했었다.

 

 

 

모듬으로 주문하지 않고

오늘은 밀치회 1키로 14,000원 주문

 

키로로 주문하면 1인당 초장값 4천원을 더 지불해야 하지만,

이렇게 제철 활어회를 먹을때는 키로로 먹는게 더 저렴하다.

 

 

 

 

 

 

 

 

 

 

 

 

 

 

 

 

 

 

 

 

 

 

 

 

 

 

 

마산어시장엔 많은 활어횟집들이 많지만

나는 유독 멀리서 손님이 오더라도 가로등 달린 이곳 횟집거리를 찾는다.

 

밑반찬이 입이 벌어질 정도로 잘 나오는건 아니지만,

말 그대로 회로 승부하는 횟집들이다.

 

 

 

 

 

 

밀치회 1키로 14,000원

초장값 2인 8,000원

매운탕 5천원

공기밥 천원

 

모듬회로 주문하면 초장값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