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도 사람 많은 마산 거락계곡
평일 오전 11시 거락계곡 한솥도시락으로 시작한다. 평일 오전 11시 햇빛이지만 자리 있다. 평상은 당연히 없다. 평상은 오전 8시경이면 없단다. 오후 1시 사람들로 가득한 거락계곡 이젠 자리가 거의 없다. 거락계곡 건너편의 그늘막을 시작으로 타프 몇동이 더 설치된다. 오전 11시 햇빛이 강렬하지만, 점심시간 이후론 나무로 인해 계속 그늘이 생긴다. 오전 11시 자리 없는것 같지만 사람들 사이에 붙어 앉는 자리 아직 있다. 오후 1시엔 손바닥만한 자리도 없다. 점심시간 이후론 해가 점점 떠올라 오후 2시쯤부터 해가 들기 시작한다. 오히려 위쪽 도로에 그늘이 들어 사람들이 지나다니지만 계속 그늘이다. 너무 큰 그늘막을 누군가 설치해서 지나다니는데 불편함이 있다. 나무그늘이 없는 곳은 하루종일 햇빛이 든다...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