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도 사람 많은 마산 거락계곡

2020. 8. 7. 10:51여 행

평일 오전 11시 거락계곡 

 

한솥도시락으로 시작한다.

 

 

 

평일 오전 11시 햇빛이지만 자리 있다.

 

평상은 당연히 없다.

평상은 오전 8시경이면 없단다.

 

 

 

오후 1시 사람들로 가득한 거락계곡

이젠 자리가 거의 없다.

 

 

 

 

거락계곡 건너편의 그늘막을 시작으로 타프 몇동이 더 설치된다.

오전 11시 햇빛이 강렬하지만,

점심시간 이후론 나무로 인해 계속 그늘이 생긴다. 

 

 

 

 

오전 11시 자리 없는것 같지만

사람들 사이에 붙어 앉는 자리 아직 있다.

 

 

 

 

오후 1시엔 손바닥만한 자리도 없다.

 

 

 

 

점심시간 이후론 해가 점점 떠올라

오후 2시쯤부터 해가 들기 시작한다.

오히려 위쪽 도로에 그늘이 들어 사람들이 지나다니지만 계속 그늘이다.

 

 

 

 

너무 큰 그늘막을 누군가 설치해서 지나다니는데 불편함이 있다.

 

 

 

 

나무그늘이 없는 곳은 하루종일 햇빛이 든다.

 

 

 

 

평상구간에도 점심시간쯤부터 해가 들기 시작한다.

간간히 모기 있다.

어린아이들은 조심.

 

거락계곡 건너편에 자리는 많지만 나무가 없어 계속 햇빛이다.

 

 

 

 

점심시간이 지나면

평상이 가장 많은 다리부근엔 햋빛이 짱짱하다.

 

 

 

 

 

 

 

 

 

 

평상 있는 바로 위

거락계곡 가려면 돌계단 내려가야 하지만

나무로 인해 하루종일 그늘이다.

 

파란지붕 길끝이 화장실.

 

 

 

 

 

 

평일에도 사람 많은 거락계곡

오전 8시까지 오면 평상 임대 가능하고

평상 없어도 의자 있으면 좋고,

의자 없어도 돗자리는 필수

 

물이 안깊은듯 하면서도 놀기엔 아무 문제가 없다.

 

거락계곡에서 마산방향으로 1분 채 안가면 주물럭 판매하는 식육식당 몇집 있고,

지난번 방문땐 하나로마트 공사중이던데, 현재는 영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