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진전 용댐 계곡에 사람 엄청 많다

2020. 7. 22. 16:32여 행

거림계곡보다 용댐 계곡에 사람 더 많다.

 

타프나 그늘막텐트를 설치할 장소가 더 많기도 하고

 

토요일 점심무렵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 많다.

 

 

 

토요일 점심무렵이지만 거림계곡보다 주차장 면적이 넓어서인지

아직 주차장 여유 있다.

 

대신 계곡과 가까운 도로가에 차 많다.

 

 

지난주에 비해 용댐 계곡 물 양이 줄어서 아이들이 엄청 신났다.

거림계곡에 물이 더 많다.

 

거림계곡과 용댐 계곡 어느곳이 좋다기 보단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곳이 있는것 같다.

 

진주국도 아래 그늘엔 벌써 자리 없고,

용댐 계곡과 가까운 아래에 타프 많다.

 

용댐 계곡엔 그늘이 거의 없으니 타프가 있다면 챙기는게 좋다.

 

 

 

 

 

 

 

 

 

 

 

 

 

 

 

 

 

 

 

 

용댐 계곡 근처에 있는 옥경이촌국수에 점심 먹으러 갑니다.

 

다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비빔국수는 약간 짜요.

 

시원한 육수의 촌국수는 두말 하면 입아픈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