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보다 볼게 더 많은 하동북천 코스모스축제
9월 29일 현재 코스모스 활짝 피었어요. 북천역이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모두들 이끌린듯 해적선장 전망대, 풍차 있는 방향으로 걷게 된다. 왜냐? 앞사람이 걸어가니까 ^^ 거짓말 아님. 남들 걷는대로 걷지 말고, 행사장 천막 많은곳을 지나 쭉 걸어가면 입장료 2천원 지불하면 호박,수세미,꽃터널로 이어진다. 그 끝엔 핑크뮬리도 있다. 일요일 아침 9시라 그런지 채 열사람도 보지 못했다. 2천원의 행복 누려 보아요. 코스모스축제에 코스모스만 있으라는 법은 없다. 그늘 만들어 주는 꽃터널, 핑크뮬리 조용하게 인증샷 왕창 찍을수 있는 코스모스 지천이다. 많이 걷는자 인증샷을 많이 얻게 된다 ^^ 앞사람을 따라 이길로 거의 걷게 된다. 동네사람들 ~ 여긴 무료에요 코스모스가 지천인데, 아래쪽 길가엔 들어가..
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