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무학산 진달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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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즈려 밟으며 마산 무학산
간밤의 세찬 비바람에 진달래 많이 떨어졌지만, 진달래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서원곡계곡에서 정상으로 오르니 간밤에 내린 비로 계곡줄기가 굵어져 귀가 즐겁다.365개의 나무계단을 오르면 무학산 서마지기.서마지기에서 정상방향 진달래가 장관이다.무학산 서마지기에서 다시 365개의 계단을 더 올라야 정상이다.오늘 현재. 서마지기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이곳 진달래가 가장 풍성하고 이쁘다.무학산은 바다를 보며 산행을 할수 있는 학봉코스를 많이 선호하지만, 서원곡계곡코스에 비해 내게는 힘들더라.무학산 진달래 즈려 밟으며 봄을 향해 성큼 다가간다.4월 13일 바람이 매서운날. 마산 무학산에서.
2025.04.13 -
무학산 진달래 여전히 좋다
작년보다 일주일쯤 무학산 진달래 개화가 빨라서 진달래가 떨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4월 11일 무학산 진달래 짱짱하다. 조금씩 떨어지기도 하지만 지난 주말 무학산 진달래 참 예쁘더라 ↓ 무학산 중간약수터엔 산벚꽃이 한창이다 ↓ 걱정바위 팔각정엔 진달래 활짝 ↓ '사랑의 계단'이라고 적힌 365개의 계단 내게는 지옥의 계단 ↓ 무학산 서마지기엔 진달래가 짱짱 일주일전 천주산 진달래가 활짝 피었길래 무학산 진달래 시기가 늦을까 했는데, 지금도 참 좋다. ↓ 무학산 정상 아래에서 바라본 마산 앞바다 ↓ 무학산 정상방향에서 바라본 서마지기 ↓ 서마지기에서 정상으로 올라간다 ↓ 무학산 정상에 벚꽃나무 한그루 있다. 이게 벚꽃나무인지 모르는 이들도 많다 ^^ 진달래 필때는 항상 벚꽃이 안피었는데 몇년만에 진달..
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