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 진달래 여전히 좋다
2020. 4. 15. 10:50ㆍ여 행
작년보다 일주일쯤 무학산 진달래 개화가 빨라서
진달래가 떨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4월 11일 무학산 진달래 짱짱하다.
조금씩 떨어지기도 하지만
지난 주말 무학산 진달래 참 예쁘더라
↓ 무학산 중간약수터엔 산벚꽃이 한창이다
↓ 걱정바위 팔각정엔 진달래 활짝
↓ '사랑의 계단'이라고 적힌 365개의 계단
내게는 지옥의 계단
↓ 무학산 서마지기엔 진달래가 짱짱
일주일전 천주산 진달래가 활짝 피었길래
무학산 진달래 시기가 늦을까 했는데,
지금도 참 좋다.
↓ 무학산 정상 아래에서 바라본 마산 앞바다
↓ 무학산 정상방향에서 바라본 서마지기
↓ 서마지기에서 정상으로 올라간다
↓ 무학산 정상에 벚꽃나무 한그루 있다.
이게 벚꽃나무인지 모르는 이들도 많다 ^^
진달래 필때는 항상 벚꽃이 안피었는데
몇년만에 진달래와 벚꽃 시기가 딱 맞다.
↓ 무학산 정상에서 안개약수터방향으로 고고씽
↓ 무학산 약수터방향에서 학봉방향으로.
↓ 무학산 학봉방향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서마지기 진달래
공휴일인 15일 다시 무학산에 가볼까하고 생각만 하며
4월 11일 짱짱한 무학산 진달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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