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달천공원 오토캠핑장
금요일 퇴근은 북면 달천공원 오토캠핑장으로. 지난주부터 더 어수선한 분위기라 마스크 단단히 하고, 관리사무소 입구에서 발열체크 명부 작성후, 손목띠 후에 입장한다. 금요일이라 예약율이 적기는 하지만, 내가 예약한 사이트와 상관없이 한 사이트 띄워야 한다고 자리 안내 받는다. 어수선한 분위기라 그런지, 저녁만 먹고 가는 사람도 있고, 예약후 취소한 사람도 많은듯 하다. 아래쪽 사이트에서 잔 사람은 카라반 제외하면 4사이트만 금요일날 밤을 보냈다. 항상 그렇듯 매주 토요일은 예약율 100%인데 조심히 즐겁게 다녀가시기를. 5번사잍트를 예약했지만 한사이트씩 띄워야 한대서, 6번 사이트 안내 받았다. 6번 사이트 바로 뒤에 배전함 있어 더 좋았다. 배소식에 친구가 힐맨 구입하는 바람에, 한사이트에 텐트 두동 설..
202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