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많이 불어 좋은 마산 진전 거락숲 거락계곡
8월 14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오늘따라 바람이 많이 불어 참 좋은 거락계곡 거락계곡 마을 화장실부터 콘테이너 매점까지 자리 확인을 하곤 거락계곡 위쪽 평상에 자리 잡았다. 지난주 평일 아침 8시에도 3개 남아 있던 평상이 오늘 금요일 오후 2시 30분 평상 아래에도 몇개, 위에도 몇개 여유 있다. 당연히 평상 없을줄 알고 파라솔, 의자 챙겨왔는데. 화장실에서 멀지만 계단과 가깝다기 보단 그늘이 많이 생기는 자리 1-6으로 3만원 지불한다. 나무를 사이에 두고 평상 두개가 나눠져 있었지만, 미리 붙혀서 사용하겠다고 마을 할머니에게 양해를 구했다. 직사각형 두개 붙힌게 하루에 3만원. 평상 많은쪽엔 물이 조금 줄었고, 아래쪽엔 물이 많다. 자리만 선점할수 있다면 콘테이너 매점이 있는 아래쪽 추천하지만..
2020.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