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국화축제 가는방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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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국화축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마산 바닷가에는 국화축제가 한창이다. 바다와 국화의 만남이라 그런지 서늘한 바람마저 따스하게 느껴진다. 마산 국화축제가 다른 국화축제에 비해 더 좋게 느껴지는 것은, 바다와의 어우러짐도 그럴테지만. 먹거리에 대핸 즐거움이 더해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가끔은 먹거리여행이 되기도 하지만, 크게 심호흡하고 국화향을 맡을 준비 되셨나요? 가끔 국화향이 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살짝 국화를 쓰담듬어 손바닥에서 나는 국화향을 맡아 보세요. 진하게 느껴지는 국화향기에 그대도 취할테니까요. 늘 그렇듯, 마산 국화축제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짜증내지 말고, 서로를 배려하면서 축제를 즐겨주세요. 아이들을 위한 체험행사가 많으니, 둘러보시고 한번쯤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2013.10.29 -
마산국화축제
찬바람에 흩날리는 은행나무의 남지 않는 잎사귀에 마음이 조려진다면, 아직 채 물들지 않은 단풍을 기다리고 있다면, 이번 주말 가까운 국화축제 행사장을 찾아도 좋다. 이번주말 떨어질 염려도, 다 피지 않았을거라는 걱정도 없이 국화축제는 활짝 반길 것이다. 마산국화축제 입장료: 무료 마산국화축제 기간:2012년 11월 4일까지 마산국화축제 가는방법: 마산,창원,진해 어디서든 연세병원행(월영동,경남대학교행)버스 탑승후 연세병원에서 하차, 연세병원 뒤편으로 걸어가면 행사장 금새 보임. 올해의 명소: 피라미드,스핑크스, 상어, 하트, 첨성대, 보탑, 가탑, 1408송이 국화 마산국화축제 바다끝에 있는 하트모양은 연인, 가족할것 없이 최고 인기이다.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차례가 오곤 한다. 마산국화축제 가을이..
2012.11.01 -
마산 국화축제
섬이 국화를 만났다 배를 타고 10분 이라고는 하나 그래도 섬은 섬이다 백곰과 불곰이 떠나고 태풍피해로 인해 섬은 쉽게 복구되지 않을줄 알았던 섬이 벌써 5번째 노란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마산 국화축제 (10월 24일 ~ 11월 2일) 축제가 끝나도 11월 16일까지 국화 관람이 가능합니다 국화축제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은 .... 축제가 끝난 시점에 찾는다면 조용히 즐길수 있습니다 돝섬 전경 / 돝섬의 전설이 내려오는 돼지 형상물 바다와 어우러진 노란 물결의 마산 국화축제 풍경 하트 국화모형은 너도 나도 탐내는 포토존이다 올해에는 700명이 탈수 있는 크루즈선을 확보했다고 하니, 예년같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줄어들거 같다 마산 국화축제 풍경 마산 국화축제는 돝섬 정상부근에 많은 볼거리를 ..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