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의 싸움에서 이길 비책!! 가자미물회
더위와의 싸움으로 인해 점심메뉴 선택하기가 어려워졌어요. 시켜 먹는 정식에 변화를 주고 싶지만, 나가서 먹자니 걸어가는게 무섭구요 ^^ 작년인가 맛있게 먹었던 물회집을 생각해내곤 회사 동료와 함께 점심 먹으로 출동. 오늘 점심메뉴는 참가자미 물회 마산 참가자미 물회 물회지만 물은 없어요. 얼음과 야채에서 수분이 나오면 물기가 생길거에요. 활어 비빔으로 생각해도 좋아요. 오늘 참가자미 엄청 많이 들어 있어요. 참가자미로 탑을 쌓아 봅니다 ^^ 얼음이 더 녹기전에 슥슥 비벼서 먹어요. 밥을 같이 넣어서 말아도 좋지만, 물회 반쯤 먹고 밥이랑 같이 먹으면 좋아요. 양념자체가 달콤한것도 있지만 과일 배가 들어가 있어 더 달콤해요. 오이, 배는 채칼로 썰었는지 굵기가 일정해요. 가끔 가보면 현관문 입구에 배상자가..
201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