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버거는 에일맥주와 함께.쉐이크쉑 서면점.
금요일 12시 30분 되기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다. 줄서 있는 사람들을 보니 이곳이구나 싶었다. 줄을 서는건 기본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 침을 꼴깍 거리며 또 줄서기 하지만 여기서부터가 진짜. 앉아서 먹을 자리가 없다. 한자리도 진짜 없다. 나는 3명이서 같이 온 가족에게 양해를 구하고 가방을 치워줄것을 부탁했다. 가방둘곳이 없다며 난감해 했지만 서로가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다행히 거듭 양해를 구하곤 그네들과 가족처럼 같이 앉아서 햄버거를 먹는다. 햄버거 엄청 맛잇는데 여기 다시 안갈듯. 햄버거 앉아서 먹을 자리 없음. 줄을 서고 메뉴를 받기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더라. 쉑버거 더블, 치즈프라이, 에일맥주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숲조성에 1달러 기부 한다는 매장내 포스터에 쉐이크도 주문. 너무 많이 시켰..
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