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핑크뮬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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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핑크뮬리로 분홍분홍한 하동 북천
코스모스 보러 갔다가 핑크뮬리까지 볼수 있는 하동 북천 물레방아 돌아가는 주변에 핑크뮬리 많다. 흐린 토요일 오후 4시쯤 방문했지만 주차장에 차 많다. 규모가 워낙 넓어 사람이 많지 않은것처럼 보일뿐. 사람이 적지 않다. 현재 모든시설 무료. 풍차 옆 전망대 건물은 잠겼다. 물레방아 돌아가는 끝까지 가면 핑크뮬리 엄청 많다. 물레방아 방향에 꼭 들러보자. 풍차 아니고. 코스모스만큼이나 분홍분홍한 핑크뮬리 북천역에서 제일 끝까지 온거 같다. 핑크뮬리 뒷편 늘 보기만 했던 식당은 마을에서 운영중. 카드 결재가능 지역막걸리가 없어 아쉽지만 메밀전병맛이 최고!! 오늘 인기메뉴는 메밀전병 메밀전병 속은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속과 비슷. 막걸리 4천원 메밀전병 만원 반찬은 셀프 오후 6시쯤되니 펜스 있는 일부구간은 ..
2021.09.26 -
코스모스보다 볼게 더 많은 하동북천 코스모스축제
9월 29일 현재 코스모스 활짝 피었어요. 북천역이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모두들 이끌린듯 해적선장 전망대, 풍차 있는 방향으로 걷게 된다. 왜냐? 앞사람이 걸어가니까 ^^ 거짓말 아님. 남들 걷는대로 걷지 말고, 행사장 천막 많은곳을 지나 쭉 걸어가면 입장료 2천원 지불하면 호박,수세미,꽃터널로 이어진다. 그 끝엔 핑크뮬리도 있다. 일요일 아침 9시라 그런지 채 열사람도 보지 못했다. 2천원의 행복 누려 보아요. 코스모스축제에 코스모스만 있으라는 법은 없다. 그늘 만들어 주는 꽃터널, 핑크뮬리 조용하게 인증샷 왕창 찍을수 있는 코스모스 지천이다. 많이 걷는자 인증샷을 많이 얻게 된다 ^^ 앞사람을 따라 이길로 거의 걷게 된다. 동네사람들 ~ 여긴 무료에요 코스모스가 지천인데, 아래쪽 길가엔 들어가..
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