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케이블카(2)
-
삼천포에서 남해까지 바다여행
삼천포, 남해여행은 사천케이블카로 시작한다. 어제 목요일 대기줄이 없어 아쿠아리움은 빼고 사천 케이블카만 인당 15,000원 왕복 구입. 아쿠아리움+케이블카 3만원. 늦은 점심은 식당 이름이 독특한 '욕심 내지 않기' 이곳은 칼국수 맛집 오늘은 물회랑 왕왕바지락 들어 있는 칼국수 주문 늦은 점심 먹고 소화 시킬겸 독일마을 아래 물건 방조림 산책한다. 더운 날씨탓인지 덕일마을에 흥미가 없는것 같아 숙소인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으로 바로 왔다.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 물이 너무 차가워서 따뜻한 물로 씻었다면 믿으실란가. 자기 잔에 아쉬운 마음에 산책 나간다. 주로 야영데크쪽에만 있어서 몰랐는데 반대방향엔 깍!!!!! 조명 이삐구만.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창문 닫고 자니 새벽에 더워서 에어컨 다시 켜고 잠들었다..
2022.07.29 -
바다와 산을 모두 볼수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
대중교통으로 사천바다케이블카 타러 가요. 이름은 사천바다케이블카이지만,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야 해요. 사천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리면 안돼요.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 20번, 25번 버스가 있다고 안내되어 있었지만 버스 시간이 안맞아, 택시비 5천원 정도라고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어 택시 타요. 평일이라 그런지 4천원 안나와요. 쇼셜에서 사천케이블카 정상가격보다 천원 할인되는 상품이 있으니 미리 예매하고 오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사천바다케이블카 입구 매표소 옆에 있는 무인발권기에서 티켓 구매 완료 무인발권기에는 무조건 크리스탈(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가 보임) 1인당 2만원짜리 표를 안내하고 있어 옆에 있는 '일반왕복' 을 선택하면 1인당 15,000원 구입할수 있어요. 티켓 구매후 에스컬..
20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