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철쭉은 여전히 아름답다
황매산 철쭉 올해는 못보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주차장 개방했다는 소리에 느릿하지만 숨가쁜 황매산 철쭉 산책에 나선다. 작년부터 무장애로 만들어서 주차장에서 더 많이 황매산 철쭉을 즐길수 있게 되었다. 뜯었던 화장실도 다시 만들었다. 주차장 아래에는 합천처럼 캠핑장으로 활용하려는지 먼가 기분 좋은 시설들도 보이더라. 햇빛이 많이 따가우니 모자나 햇빛을 가릴수 있는 먼가가 필요하다. 산청 황매산주차장에서 샘터로 오르자니 계단으로 인해 숨이 너무 차다. 시간이 조금더 걸리지만 편안한 길을 택해도 좋을듯 하다. 샘터로 오르는 돌계단으로 인해 하마터면 마스크 벗을뻔 했다. 산청 황매산주차장에서 샘터지나서 20분 걸으면 구름과 철쭉이 뒤범벅된 봄날을 만난다. 다들 샘터에서 올라왔는지 사람이.... 많다. '미스터 션..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