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상주해수욕장 야영장 정보
6월 마지막주 주말엔 비가 온다고 했지만 남해 상주해수욕장엔 사람들이 많았다.금요일날 많은 텐트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너텐트만 사용해도 무방한 날씨지만 해무가 덮칠지 모르니 플라이 필수.오전 7시 30분 되면 벌써 텐트안의 온도는 올라가기 시작해서 강제 기상하게 된다. 1키로 안되는 삼계절침낭은 덮고 잣다.아이가 있는 분들은 전기장판 준비하기도 한다. 상주해수욕장에선 빨간끈 있으면 야영장비 지불한 표시 많지는 않아도 모기가 있긴 하다.모기향 있으면 좋다. 가끔 화로에 모기향 한통 다 부어서 불난것처럼 만드는 이도 가끔 있다. 모기장텐트는 바람에 취약하다.팩 4개중에서 2개만 박았더니만, 설겆이하고 오니 약한 바람에도 푹 주저 앉았다. 타프는 있으면 좋다. 햇빛이 많이 뜨겁다.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해수..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