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자연휴양림(2)
-
서귀포자연휴양림의 가을은 한박자 늦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의 가을은 한 걸음 늦다 가을로 온통 뒤덮혀 있을줄 알고 한달만에 다시 찾은 서귀포자연휴양림 가을로 온통 뒤덮혀 있을줄 알았는데 조금 일렀나 보다.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지만 아직 빨간 단풍은 드문드문 찾아야 할 정도이다. 11월 셋째주도 좋을거 같아요. 너무 서두르지 말고, 단풍구경 못했다면 서귀포자연휴양림으로 드라이브도 하고, 걸으러 오세요. 대게의 자연휴양림이 산책코스나 등산코스를 갖추고 있지만,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차가 없으면 힘들 정도로 넓고 깊다. 작지만 여러곳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곤, 슢길산책로 표지판을 찾아 원하는만큼 걸으면 된다. 큰 규모에 비해 적게 느껴질뿐 화장실도 여러곳 있다. (차를 타고 지나다 보니 화장실이 여러곳 있었지만, 걸어서 이동할경우 화장실 거리가 꽤 있을수 ..
2019.11.06 -
단풍대신 무지개빛 텐트 내려 앉은 서귀포자연휴양림 캠핑
서귀포자연휴양림 캠핑 서귀포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입장료, 주차료를 지불후차로 많이 들어가야 한다. 사이트 미리 예약후 방문. 차가 없으면 못간다. 진심. 서귀포자연휴양림 입구에서도 차로 한참을 가야 야영장에 도착한다. D 사이트가 그나마 큰 편이다. B사이트 1~2인용 텐트를 설치하면 남는 공간이 거의 없다. C사이트 사이트 위에 텐트가 다 안올라가서, 바닥에다가 끈을 연결해서 모양을 갖췄다. 출입문을 반대로 설치하는것도 한가지 방법 D사이트에 1인용텐트 설치 D사이트에 2인용텐트지만 전실공간이 많이 차지하는 텐트 D사이트에 2인용텐트지만 전실공간이 많이 차지하는 텐트 밥을 먹기 위해 출입문 플라이를 걷었다가, 잘때는 다시 팩을 박는 수고를 할수 밖에 없다. 서귀포자연휴양림 취사장 온수사용 가능. 화장실에..
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