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케이블카와 함께 떠나는 여수여행
여수시외버스터미널에서 333번 타고 오동도 입구에 내려 엘리베이터타고 여수케이블카 탑승장까지 가려고 했으나 기다리는 분들이 너무 많아, 오동도방향에서 정자로 올라갑니다. 이왕이면 엘리베이터 권하고 싶어요. 초입의 폭 넓은 계단에서 힘이 쭉 빠졌네요. 눈에 보이는 요런 나무계단은 꿀 왼쪽은 엘리베이터행 정자로 가면 계단행 당신의 선택은 ? 대기줄 길지 않았지만, 편리하게 무인발권기 이용했어요. 오동도 있는 방향에서 돌산대교 방향으로 갔다고 되돌아 오는 왕복으로 구매 뒤에 보이는 곳이 오동도 바다가 나타나면 모두들 짧은 탄성을 지른다. 좋다. 바다는 언제나 옳다. 크로아티아 아니냐며 호들갑도 떨어본다. 벽화골목 지붕을 통일성있게 색칠해두기도 했지만, 이곳은 하멜등대 뒷편이다. 거북석축제때 사용하려고 설치한 ..
201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