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즐기는 꿀팁 몇가지
진해군항제 우산이 2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2017년엔 우산이 없어졌다가 올해 다시 우산을 선보인다. 야경은 진해구민회관에서부터 걸으면 빨리 도착한다. 여좌천 중간쯤인 진해중앙교회 아래쪽보다, 진해구민회관방향인 위쪽방향으로 야경 조명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아래쪽엔 원래 있던 벚꽃을 비추는 조명은 그대로 있으니 걱정마세요. 진해역에서 진해구민회관 방향으로 걷는것보다, 진해구민회관 방향에서 진해역 방향으로 걸으면 조명을 더 빨리 만날수 있다. 여좌천 걷기 팁 하나 위쪽 사진을 보면 여좌천 아래쪽 길이라도 걷기 편하지만, 아래쪽 사진을 보면 보도블럭이 아닌 띄엄띄엄 돌모양이라 걷기 힘든 구간이 나온다.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더라도 위쪽으로 올라오는 계단이 없으니, 진해중앙교회가 있는(꼬지냄새와 뿌연 연기가 시..
201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