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초록 반반 백양사 단풍놀이
빨강 초록 반반 백양사 11월 8일 다녀온 풍경입니다. 연못 주위에는 단풍 물든 나무가 제법 있지만, 백양사 오르 내리는 길목에는 단풍 든 나무보다 초록색나무를 더 많이 볼수 있다. 그래서인지 빨간 단풍나무 나타나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단풍놀이 즐기기에 부족한듯 싶지만 섭섭할 정도는 아니다. 백양사에서 다시 버스 타러 내려가는 길 연못방향 반대인 공사중인 길을 지나 걸어간다. 이번주 단풍놀이 놓쳤다면 아직 초록색 나무가 많으니 다가오는 11월 17일 주말도 좋을거 같아요. 백양사 입장료 3천원(카드 결제 가능) 백양사 버스정류장에서 시외버스를 탈 경우 참고사항 장성행 군내버스는 현금, 교통카드 모두 가능하지만, 장성사거리, 정읍, 광주행 시외버스는 버스표를 발행해와야 됩니다. 백양사 버스정류장에서 바..
201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