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배타고 1박 2일 제주여행
금요일 여수로 퇴근합니다. 이번 여행의 최종 목적지는 제주. 여수에서 배타고 제주 갑니다. 여수엑스포 여객터미널에 주차후 택시 타고 낭만포차 거리로 가요. 어쩐지 낭만만 있고 맛이 덜한 삼합 말고 다른 메뉴를 찾아보지만 저녁장사는 거의 저녁8시면 문을 닫길래 어쩔수 없이 낭만포자 거리를 헤매이다가 낭만포자 맞은편 2층에 있는 놀부 부대찌개 가요. 낭만포자도 사업자를 내고 장사중일까? 낭만포자 맞은편 2층도 자리 좋은데, 왜 사람이 없을까 .. 같은 얄궂은 이야기로 저녁을 먹습니다. 부대찌개 맛있어요. 치즈가 들어간 부대찌개 많이들 주문하고 있어요. 여수 낭만포자 거래에서 캔맥주 하나씩 먹으면서 제주여행을 준비합니다. 새벽 1시 40분 여수에서 제주행 골드스텔라 출발이요. 휴 대낮같이 잠을 안자고 힘든 시..
201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