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제주 골드스텔라 여행팁
나름 근로자라 자부하는 내게 5월 1일 안쉰다는 소식을 전하는 회사 난감하네.... 당연히 쉴줄 알고 여수에서 제주가는 골드스텔라를 며칠전에 예약한걸 알리 없는 야속한 회사. 연휴가 있는 주말엔 늘 매진이지만 1명 자리는 가끔 있다. 그래서 내가 예약할수 있었다. 여차저차해서 나는 근로자가 맞았고, 5월 1일날 쉴수 있었다. 여수에서 제주로 갈때는 3등실, 제주에서 여수로 올때는 2등실을 예약한다. 2등실과 3등실의 차이점은, 2등실 입장하기전 처음엔 배표를 확인한다. 3등실은 배타기 전에만 확인하곤 객실 입장할때 배표 확인은 없다. 3등실은 커다란 방이 여러개 있는 찜질방같은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다. 무리지어 온 여러명이 방을 선점하는 경우도 있다. 여수에서 제주행 골드스텔라는 오전 8시 30분에 출발..
201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