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별이 쏟아지는 지리산 거림계곡
가을 성수기 대피소 예약에 성공했다. 거림주차장을 출발해 세석대피소까지 6km 격한 오르막구간이 2km 되지만 쉬엄쉬엄 오르면 못 오를리 없다. 하늘의 별이 내려 앉은 세석대피소 단풍별이 쏟아지는 거림계곡 ↑ 거림주차장을 출발후 25분쯤 걷자, 거림계곡 첫단풍을 만난다. ↑ 거림주차장에서 1시간 30분 걸으면 등산로에 새빨간 단풍나무를 등장 높다란 바위를 오르면 단풍나무가 나타나서 가픈숨을 쉬면서도 감탄사를 부르는 풍경이다. ↑ 거림계곡의 단풍은 현재 천팔교 부근이 가장 좋다. 거림주차장을 출발후 나타나는 첫번째 나무다리 부근 단풍 짱 ! ↑ 동네공원인지 지리산 거림계곡인지 구분이 안된다해도 할수없다. 10월 셋째주의 거림계곡 단풍은 환상적이었다. 거림 세석구간의 최대난코스 2.3km 오르막구간에도 단풍..
201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