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선계곡 산행이라 쓰고 먹방캠핑이라 부른다
새잎이 돋아나는 봄날 5월과는 또 다른 싱그럽기만 이 계절을 느끼고 싶었다. 이 말을 기억했는지 친구는 이번주 칠선계곡? 하며 물어온다. why not? 금요일 지리산으로 퇴근한다. 금요일 밤 늦게 도착해서 밤사진이 없어서, 이른 아침 정리하기 전에 부랴부랴 찰칵 테크옆에 바닥은 소변자국 아니고 생수 부은것 간이화장실 엎어져서 사용 불가능. 대신, 뒤에 보이는 남자 소변기용만 개방되어 있다. 배 아프면 추성주차장 입구 마을 화장실까지 가야 한다. 추성주차장 화장실 문 잠겨 있다.(4월 말까지 산불 통제기간인줄 모르고 방문했으니 화장실 문이 잠겨 있어도 할 말이 없다.) 옆에 간이화장실은 열려 있는지 확인 못했다. 칠선계곡 추성주차장 마을입구 화장실 이용한다. 오늘을 위해 어제 급하게 일회용 숯불구이용 화..
202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