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좌천 벚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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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여좌천, 경화역 벚꽃이 날리고 있다.
2021년 3월 27일 오후부터 28일 새벽까지 세찬 비가 내리고 있다. 벚꽃을 다음주까지 볼수 있을지 모르겠다. 3월 27일 오전에 다녀온 진해 여좌천, 경화역 벚꽃 풍경 오전 10시가 안되었지만 진해 교통 체증 없어서 놀랐다. 진해 구민회관에서 내려, 진해 여좌천방향으로 걷는다. 사람이 많지 않다. 일주일전과 다른게 있다면, 진해생태공원 방향 길은 통행 가능하지만, 여좌천 부근 곳곳의 길은 교통통제 되고 있다. 나무데크도 한쪽방향으로 걷도록, 일방통행 플랜카드가 곳곳에 있다. 진해구민회관에서부터 진해 여좌천 걷고, 진해역 건너편에서 경화역가는 버스를 탄다. 오전 11시쯤 되니 진해 여좌천보다 경화역에 사람이 더 많다. 진해 경화역 입구엔 출입명부 작성해야 입장할수 있다. 진해 경화역 갓길에 주,정차 ..
2021.03.28 -
진해군항제 꽃 피었어요
3월 29일 진해 벚꽃 소식입니다. 진해군항제 시작하기 며칠전이지만 진해에는 사람들로 붐볐다. 경화역, 제황산공원보다는 여좌천이 단연 으뜸 벚꽃놀이 장소이다. 여좌천을 따라 걷고, 내수면연구소 내의 저수지에서 점심을 먹고는 경화역까지 걸어도 좋겠다. 3월 29일 현재 경화역은 벚꽃이 아직 피지 않았고 안민도로의 벝 잘 드는곳에는 벚꽃이 피어나고 있다. 여좌천은 한나절 다르게 벚꽃이 피었다. 낮에는 많이 포근하니 반팔에 가디건이면 좋아요. 늦은 오후가 되면 바람이 쌀랑하니 외투 하나더 챙기세요. 한낮이라면 시원한 커피도 좋고, 아이스크림도 좋고, 맥주라면 더 좋죠. 진해역 방향에서 내수면연구소까지는 차가 다니지 않아요. 노점상도 없어요. 편하게 막 걸어도 좋아요. 내수면연구소(진해중앙교회)부터 진해구민회관..
201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