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 수변 생태공원 캠핑
창원 북면 수변 생태공원 나만 몰랐어 ~~ 이름은 길지만, 지도로 검색하면 바로 나올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휴가철도 아닌데 토요일 아침 일찍 사람들이 오길래 무슨 일인가 생각했는데, 토요일 점심시간 지나니 규모가 큰 주차장이 감당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타프가 꼭 필요한 창원 북면 수변 생태공원 햇빛이 엄청 따가운데, 나무가 거의 없다. 그늘이 없다. 거실형텐트 안보다는 타프 또는 외부에 그늘을 만들어 앉는게 제일 좋다. 그나마 바람이 불어댄다. 화장실 있고 개수도 있다 개수대에서 설겆이를 해서 자꾸 막히니깐 음식물통을 하나 두었는데 그래도 하루 저녁이면 개수대 물 나가는 곳은 막혀 있다. 쓰레기 분리장 있지만 쓰레기봉투에 넣지 않고 쓰레기를 막 버리는 사람도 많다. 전기만 안될뿐이지..
20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