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 진달래 여전히 좋다
작년보다 일주일쯤 무학산 진달래 개화가 빨라서 진달래가 떨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4월 11일 무학산 진달래 짱짱하다. 조금씩 떨어지기도 하지만 지난 주말 무학산 진달래 참 예쁘더라 ↓ 무학산 중간약수터엔 산벚꽃이 한창이다 ↓ 걱정바위 팔각정엔 진달래 활짝 ↓ '사랑의 계단'이라고 적힌 365개의 계단 내게는 지옥의 계단 ↓ 무학산 서마지기엔 진달래가 짱짱 일주일전 천주산 진달래가 활짝 피었길래 무학산 진달래 시기가 늦을까 했는데, 지금도 참 좋다. ↓ 무학산 정상 아래에서 바라본 마산 앞바다 ↓ 무학산 정상방향에서 바라본 서마지기 ↓ 서마지기에서 정상으로 올라간다 ↓ 무학산 정상에 벚꽃나무 한그루 있다. 이게 벚꽃나무인지 모르는 이들도 많다 ^^ 진달래 필때는 항상 벚꽃이 안피었는데 몇년만에 진달..
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