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돼지고기는 처음일걸. 고기 구워주는 창원 고마담

2020. 3. 6. 09:28먹거리

고기 구워주는 창원 고마담

 

이베리코 베요타 100%

700그람 63,000원

400그람 36,000원

 

6명이서 방문해서 700그람짜리 2개, 400그람짜리 1개 먹었어요.

 

 

 

저녁을 안먹고 방문한것도 있지만,

 

고기가 맛있고

 

구워주니

 

고기가 쭉쭉 들어갑니다.

 

 

이제보니 700그람 63,000원짜리를 주문했지만

 

그람대로 주나바요. 700그람 넘어서 가격이 천원 더 붙었네요.

 

 

 

고기를 구워줘서 너무 좋지만

 

고기를 구워주는 속도와 먹는 속도가 다를수도 있어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고기를 구워줘서 좋기도 하고,

 

화구가 테이블 끝에 있어서 술잔을 부딪히며 손이 뜨거워질 염려가 없다.

 

직접 구워 주면서 연기조절도 하니 옷에 고기 냄새가 많이 나는거 같지도 않다.

 

 

 

 

 

 

 

짜지 않은 소금으로 시작해 고추냉이 먹으니 좋더라.

 

파무침 예술이다.

 

 

 

 

 

 

 

 

 

 

 

고기를 굽다가 다 못먹으면 요렇게 올려둘수 있지만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고 따뜻하다.

 

식어서 한번더 데워 먹으니 처음맛보다는 덜하다.

 

 

 

 

 

 

700그람 63,000원짜리 부족해서 400그람 36,000원짜리 추가 주문.

 

이날은 다행히도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요일에 상관없이 사람이 많다고 한다.

 

 

 

 

 

위에 사진과 아래사진 두개를 합치면 400그람짜리 36,000원

 

아래사진 부위가 늑간... 이라고 했었던가.

 

꼬들꼬들하니 정말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