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4. 16:11ㆍ기타
6월 세번째주 제주 바다빛둥지 소식 전해 드려요.
바다빛둥지는 쇼셜커머스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객실이 모두 바다방향이에요.
토요일 하루 54,000원에 예약 성공 !!!
공항이나 동문시장에서 바다빛둥지까지 30분 안걸려요.
제주에는 가속방지턱이 많으니 조심하세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바다빛둥지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다가 커브를 돌고 숙소가 딱 !!!! 나타나서 깜놀.
숙소앞에다가 주차하면 되는데, 늦게오면 자리가 없을수도 있어요.
반대편에 주차를 하나 보던데 공사중이라 주차를 하지 말라는 안내문구가 펜션입구에 붙어 있어요.
체크아웃후 후진하실때 조심하세요.
바베큐장은 야외에 있어서 비가오면 먹을수가 없답니다.
현장에서 15,000원 결재하면 된대요.
비가오면 안한대서 실내에서 먹을수 있는 먹거리를 사왔는데 숙소에 도착하니 비가 그쳤네요.
이룬.....
그래도 한팀은 먼가를 구워 먹고 있었어요.
바다빛둥지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
쇼셜커머스에서 저렴하게 구입하기도 했지만
이 정도 숙소라면 제값 다 주고라도 한번 오고 싶어요.
베란다 + 부엌에서 바라본 풍경
바다빛둥지 13평 숙소 예약.
침실 앞쪽은 부엌+베란다에요.
안보이지만 미닫이문이 있어요.
침대 엄청 깔끔하니 좋아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전기렌지 아래쪽에 냄비가 있어요.
베란다 양쪽이 다 부엌이고 진열장이 있어요.
전기렌지 반대편 진열장에는 그릇과 수저가 있어요.
제주 동문시장에서 사온 새우 6천원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온 오징어 4천원
새우는 대가리까지 먹어야 제맛인데 오징어가 많아서 오늘은 대가리 절단
꽃무늬 접시는 바다빛둥지 접시에요.
데친 새우는 채반에 바치고 대가리, 꼬리 절단
그릇들이 아기자기하니 웬지 소꼽장난 느낌나네요.
나만 그련겨 ?? ^^
하나로마트에서 사온 생물오징어도 데쳤어요.
초고추장에 푹 찍어서 먹을거에요.
데친새우 + 오징어를 들고 바닷가로 가요.
바다빛둥지 앞쪽 건물을 지나면 내리막길로 입성 !!! 바로 바닷가에요.
정자와 화장실이 있어요.
파도소리와 비행기소리는 멋진 배경음악이 될거에요.
새우 깨물고 오징어 한입 물면 부러울거 없네요.
역시 제주는 좋은 곳이에요.
바다빛둥지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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