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체어원

헬리녹스 체어원 애플그린과 함께 하는 제주여행 시작합니다.

 

 

 

 

 

광치기해안 일출 산책과 함께하고

제주에서 모슬포를 거쳐 마라도까지 여정을 함께한 헬리녹스 소개할께요.

 

 

 

제주에서 버스를 타고 모슬포로 갑니다.

버스 그물망에 넣으니 헬리녹스 잘 들어가네요.

모슬포에서 배타고 마라도 들어갈때는 헬리녹스만 달랑달랑 들고 갔어요.

양쪽에 손잡이가 있어서 들기 편해요.

 

헬리녹스 안에 보조배터리, 지도 넣어서 가요.

 

 

 

 

 

마라도 여름과 딱 어울리는 애플그린

 

 

 

 

 

 

폴대를 휙휙 돌리면서 조립할때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밨다는....

단지 나는 그늘에 앉고 싶었을 뿐이랍니다 ^^

 

 

 

 

 

애플그린 폴대는 황금색

 

깜장색에 하늘색폴대 제품 사진을 많이 보았는데

애플그린 볼수록 좋아요.

하지만 내 텐트는 시뻘건 색이라는 현실이.....

 

 

 

 

 

 

정면 헬리녹스를 마라도와 담고 싶었는데

저 두분이 사진을 너무 오래 찍으셔서 그냥 막 ~~~ 저도 한장 찍었네요.

헬리녹스 체어원과 엘리트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등에 메쉬망이 있는 체어원이 나은거 같아요.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광치기해안에서 헬리녹스 체어원 애플그린

 

 

 

 

 

 

비예보가 있어 날씨는 흐렸지만 헬리녹스가 있어 산책길은 즐겁고

다리 아프지 않게 한참 앉아 있다 왔어요.

 

 

 

 

 

 

성산일출봉, 광치기해안, 헬리녹스 파노라마 ^^

 

 

 

 

 

 

헬리녹스 체어원 다시 접을때 폴대를 꽂는 이 부분이 뻣뻣해서

지퍼 잠글때 나도 모르게 윽윽 소리가 나요 ^^

아직 요령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헬리녹스 쓰는 친구가 있으면 한번 사용해보고 구입하세요.

백패킹 의자로는 헬리녹스가 처음이라 머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백패킹 무게면에서 아주 좋은거 같아요.

체어원과 엘리트의 무게차이는 거의 없어서 메쉬망이 어디에 있느냐를 두고 고민하시면 좋겠어요.

 

 

 

 

 

헬리녹스로 인해 방랑지수 높아지는 여름이에요.

헬리녹스와 함께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