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어회 먹는철

2019. 9. 18. 14:45먹거리

8월 어시장축제가 끝난 다음주인 9월 첫째주 방문했을땐

전어 1키로 16,000~18,000원

 

9월 둘째주엔 키로로 주문하지 않고 초장값 포함해서 한접시 3만원 짜리를 주문했다.

 

9월 첫째주엔 전어 크지만 뼈가 억세지 않고,

9월 둘때주인 전어 크기가 작아 더 고소하니 맛있더라.

 

전어철이 벌써 끝난줄 알고 조바심이 났는데, 찬바람 부니 마산 어시장에 전어회 먹으러 가요.

 

 

 

9월 첫째주. 전어 크기가 크지만, 뼈째 얇게 썰었어요

 

 

 

 

9월 둘째주. 반은 크게, 반은 보통으로 뼈째 주문. 한접시 3만원(초장값 포함) 

 

 

 

 

 

 

 

 

 

비가 와서 한산해서인지 주인장은 전어구이를 내어온다.

이래서 함안횟집 안올수가 없다니깐.

고소하니 참 맛있네

 

 

 

 

9월 둘째주엔 멀리서 온 친구를 위해 만원짜리 낙지 한마리 주문.

회는 다 준비 되었는데, 친구가 늦는대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꺼냈더니 더 맛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