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섬 일출, 용머리해안 산책하기

2020. 12. 25. 12:41여 행

형제섬 일출시간까지 간당간당 하지만

구름이 있다고 하니 일

출시간보다 늦게 해가 뜰것 같아 

형제섬 일출 보러 출발.

 

오늘 일출시간은 7시 35분

 

다행히 일출시간 보다 일찍 도착.

 

형제섬 사이에 뜨는 일출 보러

몇차례 자리를 옮긴후 자리를 잡아본다.

 

산방산에서 멀지 않고, 차량이 많다면 그곳이 바로 명당.

우리는 너무 멀리 온듯하다.

 

 

 

 

 

오전 7시 45분 형제섬 구름 위로 해 뜬다

 

사람 한명도 없었는데

운동하는 사람 서너명

차량도 몇대 더 도착한다.

 

 

 

 

 

 

 

 

 

 

 

 

 

 

 

영상 7도

손은 시려도 바람이 불지 않고 참으로 포근한 날이다.

 

바람이 불지도 않는데 눈이 시려온다.

우스꽝스런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다시 웃어 보리라

 

 

 

어제 오후에 다녀온 용머리해안 산책

 

입장료 2천원

 

용머리해안 출입구 2군데.

 

주차장을 따라 쭉 걸으면 하멜상선전시관 큰 배가 보이고,

사람들이 제일 많이 다니는 입구를 찾을수 있다.

 

용머리해안 30분 정도면 걸을수 있고,

사진 찍다 보면 시간이 더 걸릴수도 있다.

 

 

 

↓ 하멜상선전시관 큰 배가 있는 곳에서 매표후 걷기 시작한다.

 

↓ 나올때는 이곳으로 나왔다.

 

 

 

용머리해안 입장료 2천원

하멜상선 전시관 큰 배가 있는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입구

 

 

 

 

 

 

 

 

 

 

 

 

 

 

 

 

 

 

 

 

 

 

 

 

 

 

 

 

 

 

 

 

 

 

 

용머리해안 길이 험하지는 않지만 바위 위를 걸어야 될 경우도 있으니 편한 신발을 신는게 좋다.

다른 지역에 비해 용머리해안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대니, 옷을 따뜻하게 입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