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수목원 입장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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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싱그러운 숲길
봉암수원지,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경상남도수목원 걸어 보아요. 여름인가 싶었지만, 전날 내린 폭우 같은 봄비로 봉암수원지 숲길은 아직도 봄인듯 싱그럽다.5월 5일 내린 비로 숲길이 고르지 않으니 운동화와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서 좋지만 겉옷을 준비하자. 낮기온이 올라 여름인줄 알았는데, 진해생태공원은 찰나 같은 봄날처럼 싱그럽다.서늘한 바람이 불어대니, 의자에 앉아 잠시쉬어간다. 벚꽃철이 지나 조용한 여좌천도 거닐어 본다. 늦은 오후 걍상남도수목원 걸으러 간다. 성인 1인 1,500원. 카드 결재가능. 오후 5시까지 입장가능. 주차장에 차는 6시까지 빼야 됩니다. 철쭉 지고, 장미는 안피었고, 보라색붓꽃과 수국인데 이름 어려운 하얀꽃이 피어나는 경상남도수목원. 이름이 길지만 대게는 이반성수목원, 반성수목..
2024.05.09 -
철쭉 활짝 핀 경상남도수목원
5월 9일부터 실내시설 포함 전면 개방중이라고 합니다. 4월 23일부터 재개장하여 철쭉 활짝 핀 경상남도수목원 성인 1인 입장료 1,500원 1일 방문객 3천명까지 입장후, 3천명 초과시엔 한시간 간격으로 입장할수 있다는 공지사항 보고 오후 3시 30분 방문한다. 매표소 옆 무인발권기 이용하면 편하다. 4월의 경우 오후 5시까지 입장하여 6시까지 구경할수 있다. 오후 5시 20분 넘으면 음악 나오면서 안내방송 나오더라. 산림박물관, 온실 같은 실내공간은 관람이 안되고, 야생동물도 관람이 제한될수 있다고 되어 있었지만, 공작새, 원숭이, 당나귀, 타조까지 구경 할수 있다. 잔디밭 오른쪽길엔 끝엔 놀이터가 있었지만, 사람이 많지 않았다. 잔디밭엔 가족단위 사람들이 많다. 매표소 방향의 잔디밭 통제되고 있어 ..
202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