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 유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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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 유채축제의 주인공은 튤립
4월 19일 남지 꽃소식 전해드려요. 유채꽃 활짝, 튤립은 진것도 있고 안핀것도 있어요. 보리는 한참 기다려야 될거 같아요. 향긋한 유채꽃만큼이나 예쁜 남지 튤립을 소개할께요. 비오는 4월의 봄날 남지로 산책 가요. 방수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위해 우산도 챙겨요. 봄날과 어울리지 않지만 방수되는 시커먼 트레킹화도 챙겨요. 비가 와서 좋은 남지 유채꽃축제. 주말이지만 사람이 많지 않고, 차도 막히지 않아요. 4월의 이슬비에 팔을 내밀어 느껴보아요. 늘 혼자여도 좋지만 남지에 갈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좋아요. 친구도 좋고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더 좋죠. 4월의 봄비를 맞으며 느끼기에는 남지가 몸서리 치지도록 아름다워요. 남지 유채꽃축제에서 풍차가 단연 인기랍니다. 번잡스러운것이 싫다면 조금 멀리서 느끼셔도..
2015.04.20 -
남지 유채꽃축제
남지 유채꽃축제로 노란빛 힐링하러 오세요. 낙동강변에 펼쳐진 노란빛 봄세상이 기다립니다. 남지 유채꽃축제 4월 19일~23일. 축제와 상관없이 4월 한달동안 맛드러진 유채꽃을 만나 볼수 있어요. 현재 유채는 만발하였고, 툴립은 50% 개화, 보리는 바닥에 붙어서 올라 오는 중이에요. 축제기간에는 낙동강변에 주차공간은 넓으나 차량 출입구가 혼잡하니 안전 운전하세요.
201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