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매물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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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대매물도 캠핑
장마오기전에다녀온 이주일전 대매물도. 햇살 뜨겁고, 바람 많이 불어 네이처하이커 타프용 폴대 부러졌지만, 모든 것이 좋은 대매물도 캠핑. 대매물도 구판장 앞에서 인당 15,000원 지불후, 카트에 짐 실으면, 분교 캠핑장까지 배낭 가져다준다. 텐트당이 아니라, 인당 15,000원 현금 또는 계좌이체 가능. 네이처하이커 폴대 부러지면서 타프 철수. 우리 말고도 폴대 부러져서 타프 설치 안한 팀이 있다. 일어서야 바다가 보이기에 제일 앞줄에 텐트칠 곳이 없다고 섭섭할 필요 없다. 대매물도에선 바람에 살아 남는게 최선이다. 여름엔 농어. 통영 여객선터미널 앞 서호시장에서 1키로 3만원에 구입. 물회육수는 인터넷으로 구입 귀한 게스트가 있어 복분자도 준비 저녁을 먹기 위해, 점심 먹고 산책 간다. 폴대 부러져서..
2022.07.03 -
대매물도 백패킹
바다가 몹시도 그리운날, 통영에서 매물도행 배를 탄다. 마지막으로 소매물도를 다녀온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을만큼 시간이 지났다. 오늘은 대매물도를 향해 고고씽 ~~ 배를 타려면 신분증이 꼭 필요하다. 신분증이 없다면 등본을 발행하거나 그것도 안된다면 카카오톡 사진으로 임시방편이 될수 있다. 예매를 하고 무인발권기에서 표를 찾을때도, 배를 타는 모든사람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물론, 창구에서 배표를 구입할때도 배를 타는 모든이의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 미리 예매를 하고 무인발권기나 창구에서 배표를 찾는것이 그나마 쉬운 편이다. 통영 -> 대매물도 07:00 11:00 14:30, 2시간 소요, 16,050원(성인 기준) 1시간20분 걸린다고 했지만, 파도가 높았는지 비진도를 지나 소매물도를 거쳐 당금항까지 ..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