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어시장횟집(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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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철인데 쥐치 산낙지 주문한다
10월 4일 현재 전어 1키로 22,000원 쥐치 1키로 3만원 반반 먹으려다 쥐치로 통일 양념값 포함해서 쥐치 한접시 4만원짜리 주문 쥐치도 전어처럼 빼째 썰어 먹으면 꼬습다 마산 어시장 새함안횟집에서.
2021.10.04 -
도다리 밀치회 반반
마산 어시장 내 새함안횟집 4월 4일 현재 도다리 1키로 45,000원 밀치 1키로 15,000원 도다리,밀치 반반으로 4만원짜리 주문 봄이 제철인 멍게도 상큼 매운탕 5천원 3월초에 도다리 먹었을때와 가격은 변동없지만, 더 달고 맛나다. 부드럽고 쫄깃한 밀치회도 맛나요.
2021.04.04 -
지금 먹어도 맛있는 전어회
8월 17일 전어 1키로 15,000원 8월 4일 전어 1키로 13,000원 키로로 주문후 먹으면 키로당 가격 + 1인당 초장가격 4천원 추가. 전어회 1키로 구입후 2명이서 먹고 오면 13,000원 + 8000원(1인 초장값 4천원) = 21,000원 친구랑 둘이서 전어 1키로 주문하니, 주인 이모가 초장값 포함 25,000원짜리 해준대서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전어철이 이른감이 있지만, 고소함은 덜하지만 엄청 부드럽다. 이날 먹고 다음날 전어회 사러 또 다녀왔다. 계절이 일러 고소함은 덜하지만 엄청 부드러워 장단점 있더라. 전어회 더 고소해지기 전에 여름에 맛있는 농어 먹으러 한번 더 가야할텐데.... 1키로보다 훨씬 많아 보이는 양의 전어회 양이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전어회지만 된장에 잘게 썬 ..
2020.08.17 -
비가 오니 마산어시장 회 먹으러 가야겠다
근래 들어 마산 어시장 가는날 비가 내린다. 오늘도 비가 내리지만 친구 만나러 마산 어시장 가즈아. 오늘은 3명이라 모듬회 5만원짜리, 낙지 만원짜리를 주문한다. 6월인데 도다리가 모듬회에 조금 나온다. 한 젓가락 뜨면 없을거 같아 친구에게 양보하려니 눈물이 난다^^ 빼째 썰은 도다리 못먹은 한을 꼬들꼬들한 숭어 먹으며 위안을 삼는다. 회는 역시 식감이지 만원짜리 산낙지는 오늘따라 큼지막하다. 부침개에 먼저 젓가락이 가는 친구에게 회를 권한다. 큼지막한 고추, 작게 썰은 양념장용 고추 모두 쬐금 매운게 있을수 있다. 나는 샐러드,고구마,백김치,파프리카 할것없이 매운맛을 없애보려 애를 쓴다. 매운탕 사진이 어디로 갔지? 늘 푸짐하게 매운탕에 생선을 넣어 주신다. 오늘따라 김치는 더 맛있고 젓갈도 꿀맛이다...
2019.06.18 -
비가 오니 먹방여행이 된 마산여행
요즘 같이 날씨가 더울땐 비가 와도 여행은 즐겁다. 빗속의 마산여행은 의도치않게 맛집여행이 된다. 마산 사람들은 다 알지만 다른지역 사람들은 모를수도 있는 몇군데를 친구들과 함께한다. 숨겨둔 곳은 아니지만 꼬깃꼬깃 접어 두었던 맛집으로 간다. 마산 어시장 새함안횟집 마산어시장엔 횟집이 밀집되어 있고, 어시장 중에서도 물고기파는 시장과 바로 붙어 있는 횟집거리에 있는 새함안횟집으로 간다. 모듬회 6만원, 낙지 한마리 만원짜리를 주문한다. 매운탕 한냄비 5천원 성인 4명이서 먹었지만 회가 남아서 매운탕에 넣어서도 먹는다. 낙지 한마리 만원 모듬회 6만원 빨간색은 숭어, 오른쪽 아래 하얀색은 뼈째 썰은 도다리 5월에도 뼈째 썰은 도다리가 이렇게 맛있다니. 놀랍기만 하다. 누군가는 해삼을 못먹고, 또 누군가는 ..
2019.06.04 -
요즘 밀치회 맛있어요
2020년 3월 28일 마산 어시장 밀치회 1키로 15,000원 도다리 1키로 5만원 아래사진은 도다리+밀치회 반반 섞어서 한접시 5만원 남해여행 마무리는 마산어시장에서 한다. 근래 들어서는 회가 먹고 싶다. 어제 여행전부터 오늘 저녁메뉴는 회로 하기로 했었다. 모듬으로 주문하지 않고 오늘은 밀치회 1키로 14,000원 주문 키로로 주문하면 1인당 초장값 4천원을 더 지불해야 하지만, 이렇게 제철 활어회를 먹을때는 키로로 먹는게 더 저렴하다. 마산어시장엔 많은 활어횟집들이 많지만 나는 유독 멀리서 손님이 오더라도 가로등 달린 이곳 횟집거리를 찾는다. 밑반찬이 입이 벌어질 정도로 잘 나오는건 아니지만, 말 그대로 회로 승부하는 횟집들이다. 밀치회 1키로 14,000원 초장값 2인 8,000원 매운탕 5천원..
20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