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수목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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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싱그러운 숲길
봉암수원지,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경상남도수목원 걸어 보아요. 여름인가 싶었지만, 전날 내린 폭우 같은 봄비로 봉암수원지 숲길은 아직도 봄인듯 싱그럽다.5월 5일 내린 비로 숲길이 고르지 않으니 운동화와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서 좋지만 겉옷을 준비하자. 낮기온이 올라 여름인줄 알았는데, 진해생태공원은 찰나 같은 봄날처럼 싱그럽다.서늘한 바람이 불어대니, 의자에 앉아 잠시쉬어간다. 벚꽃철이 지나 조용한 여좌천도 거닐어 본다. 늦은 오후 걍상남도수목원 걸으러 간다. 성인 1인 1,500원. 카드 결재가능. 오후 5시까지 입장가능. 주차장에 차는 6시까지 빼야 됩니다. 철쭉 지고, 장미는 안피었고, 보라색붓꽃과 수국인데 이름 어려운 하얀꽃이 피어나는 경상남도수목원. 이름이 길지만 대게는 이반성수목원, 반성수목..
2024.05.09 -
기차여행,진주수목원 가는길
요즘 들어 나늘 설레게 하는 것은 기차여행 때로는 기차 그 자체이다 기차와 기차 사이에서 마시는 소음 한주먹 잡히지 않는 바람 한줌은 기차여행에 대한 또 다른 갈증으로 다가온다 경남 마산을 기준으로 진주수목원역까지 기차요금 편도 2,600원(성인기준) 진주수목원 입장료 1,500원(성인기준) 진주수목원 입장권은 2인,3인 이런식으로 한장으로 발권 됩니다. 진주수목원역에서 진주수목원 걸어가기 1 나무 산책로를 지나, 비포장길로 슝슝 ~ 진주수목원역에서 진주수목원 걸어가기 2 도로를 따라 나무길을 따라가요 옆이 차도이니 아이들과 함께라면 안전에 주의하세요 진주수목원역에서 진주수목원 걸어가기 기차역에서 길을 건너, 기차가 온 반대편 길의 나무 산책로를 따라 쭉 걸어가시면 됩니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기차를 한대..
2009.06.11 -
진주수목원(반성수목원)
수목원 나들이 준비물 : 기차표, 도시락 그리고 설레이는 마음 한줌 요즘 저는 기차여행에 흠뻑 빠져 있어요 10월 20일경에 전국적으로 시외버스 요금이 올랐답니다 그래서인저 더 기차여행을 계획하는거 같아요 이번 가을여행도 저와 함께 기차로 떠나실거죠 ? 수목원 나들이 준비물 : 기차표, 도시락 그리고 설레이는 마음 한줌 시간이 걸리더라도 도시락은 직접 준비하는게 좋아요 때론 도시락을 주문하더라도 새벽같이 일어나는 센스를 가진 동행인이 있다면 그것도 좋구요 나들이 도시락 초스피드로 만들기 1. 팔팔 끓는 물에 만두 쪄내기 2. 계란을 휘휘 푼 것에 맛살을 풍덩 던져넣고 후라이팬 가득 한꺼번에 익히기 3. 양면팬에 감자와 고구마를 두껍게 어슷썰기해서 굽기 4. 소금 넣어서 계란 삶아 놓기 5. 골뱅이와 과일..
2008.10.27